2019년 1월 13일 사랑의 편지

새 일을 시작하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

스페인에 가면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습니다. 약 800km의 길을 걸어서 가는 순례길입니다. 처음부터 피레네 산맥을 넘는 험한 여정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이 길을 걸어본 사람들이 하는 말은 800km를 생각하고는 걸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오직 오늘 걸어야 하는 그 길만을 생각할 때 갈 수 있습니다. 그 하루 하루가 모여서 마침내 산티아고 800km의 순례길을 다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를 걷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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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순례길의 여정에 가장 중요합니다. 2019년 365일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일 년을 살아갈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벌써 보름정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면 일년도 어느 듯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허송세월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도 하루, 저렇게도 하루가 지나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서 내일 걸으리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늘의 길을 오늘 걸어야 내일의 길을 내일 걸을 수 있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참 소박하면서도 소중합니다.
그 하루가 모여서 결국에는 우리들의 삶을 만들게 됩니다. 내가 걷는 이 길이 내 삶의 흔적이 됩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1920년생 올해로 만 99세, 한국 나이로 100세를 맞는 분입니다.
그 분이 97세에 쓴 책이 ‘백 세를 살아보니’라는 책입니다.
그리고 2018년 2월에 책을 또 내었습니다.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라는 책입니다.
결론은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루 하루 사랑하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가장 복되다고 했습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사느냐가 어떤 인간이 되느냐 이며, 어떤 문제를 해결지었는가가 어떤 생애를 살았는가와 통한다“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되며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어떤 삶을 살아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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