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지킨다는 것

금요일 저녁 기도회 시간에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신앙에 대한 KBS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며 진리에 대한 확신입니다. 오직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며 그 사랑에 매여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시대를 포스터 모던 시대라고 말합니다. 절대 진리나 가치가 사라지고 상대적 진리와 가치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이제는 진리가 아닌 거짓된 것들이 우리들의 삶 속에서 우리들의 믿음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류의 시대 정신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더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질문명 위주의 삶을 지향하도록 하는 물질주의,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게 하는 자기사랑, 모든 것을 상대화시켜버리는 상대주의적 가치관 등은 우리들에게 진리에 대한 기준을 빼앗아 가 버리고 맙니다.

성경은 사사시대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도 꼭 그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절대 진리의 가치를 잃어버림으로서 세속화의 길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좁은 길로 가야 하는 자입니다. 그 좁은 길은 바로 주님의 십자가의 길입니다. 회개가 없고 합리화와 변명만 가득한 시대, 자기희생은 사라지고 자기사랑만 가득한 시대에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것을 성경은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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